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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최근 부천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카메라 편집숍 '엘카메라 옴므(EL CAMERA HOMME)'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5층 남성관에 위치한 엘카메라 옴므는 현재 팝업매장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빌링햄, 맨프로토, 펜탁스, 시그마 등 현재 카메라 분야에서 가치 높은 브랜드와 인기 제품 위주로 매장을 구성하고 있다. 향후 정식 매장으로 운영되면 보다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세기P&C는 이번 '엘카메라 옴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첫 번째로 시그마 DP2 콰트로, 내셔널지오그래픽 NG A5280 가방, 맨프로토 삼각대 (MKBFRA4-BH) 한정 키트를 9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두 번째로 펜탁스 카메라 K-S1과 이에 대응하는 렌즈인 SMC PENTAX D A35mm F2.4 AL 렌즈 한정 키트 제품을 5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사진설명: 시그마 DP2 콰트로, 내셔널지오그래픽 NG A5280 가방, 맨프로토 여행용 삼각대 '비프리' 한정 키트)
이와 더불어 내셔널지오그래픽, 빌링햄, 맨프로토 포토백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며 일부 백팩과 숄더백 구입 시 레인커버나 어깨패드를 증정한다.
세기P&C 관계자는 "엘카메라 옴므는 세기P&C의 충무로 본사 브랜드숍, 신도림 디큐브시티 매장, 롯데월드몰 명품관에 이어 네 번째로 오픈하는 직영숍이다. 엘카메라 옴므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 사진장비 대표기업인 세기P&C가 지향했던 '고객을 향해서'라는 고객 지향 마인드를 상징적으로 대변하고 있는 장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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